(줄인형극) 빨간모자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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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형제

명작동화 빨간모자.
“빨간모자”
언제나 빨간 모자를 쓰고 다니는 아이, 빨간 모자는
할머니 댁으로 가는 길에 배고픈 늑대를 만납니다.
빨간 모자를 따돌린 늑대는
할머니 댁으로 가 할머니를 꿀꺽 삼켜 버리는데…
과연 빨간모자는 어떻게 될까요?

내용: 빨간모자는 할머니께 전해드릴 빵과 포도주를 갖고 숲속길로 가던 중 늑대를 만난다.
늑대는 빨간모자를 속여 꽃을 꺽어오게 만들고, 할머니집으로 달려가 할머니를 삼켜 버린다.
늑대는 빨간모자마져 잡아 먹으려 하는데… 과연 할머니와 빨간모자는 무사할 수 있을까?

줄거리:

할머니는 손녀딸의 생일날 예쁜 빨간모자를 선물한다.

소녀는 빨간모자를 너무 좋아해서 모두 그 소녀를 빨간모자라 부르게 되었다.

어느 날 할머니가 아프셔 어머니는 빵과 포도주를 할머니께 전해드리고 오라며 빨간모자에게 심부름을 다녀오게 한다.
빨간모자는 마을길로 가라는 엄마말씀을 듣지 않고 숲속 길로 가다 늑대를 만난다.

늑대는 할머니께 꽃을 꺽어다 드리라며 빨간모자를 멀리보내고 할머니집에 먼저가 할머니를 꿀꺽 삼키고, 빨간모자를 기다린다.

아무것도 모르는 빨간모자는 할머니집에 왔지만, 그만 늑대가 또다시 빨간모자도 꿀꺽 삼켜 버린다.

이제 늑대는 할머니의 침대에 누워 잠이 들었는데, 사냥꾼 아저씨가 늑대의

코고는 소리를 듣고 나타나 늑대의 뱃속을 열어 할머니와 빨간모자를 꺼내어 준다.

그리고는 뱃속에 커다란 돌덩어리를 넣고 다시 배를 실과 바늘로 꿰매 놓는다.

늑대는 잠에서 깨어 우물에서 물을 마시려다 그만 우물에 빠지고 만다.

빨간모자는 우물에 빠진 늑대를 살려주고 늑대는 다시는 못된 짓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며 막이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