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인형극)효녀심청
옛날 옛날 심청이라는 착한 딸이 있었답니다. 청이의 엄마는 청이를 낳다 그만 돌아가셨어요.
앞이 보이지않는 심봉사는 청이를 어렵게 키웠지요.
어느 날, 심봉사가 개울에 빠지자 지나가던 나그네가 공양미 삼백석이면 눈을 뜰수 있을거란 말에
심봉사는 기뻐했지만, 가난한 집에서 쌀 삼백석을 마련할수가 없었답니다.
결국 청이는 아버지를 위해 임당수 깊은 바다에 재물에 바쳐지게 되었지요.
깊은 바다속에 도착한 청이를 용왕님이 불쌍히 여겨 다시 연꽃에 실어 올려 보내주었답니다.
신기한 꽃을 보기위해 달려온 임금님은 청이의 따뜻한 마음에 반해 청이를 아내로 맞아 들였어요.
청이는 온 나라의 봉사를 위해 잔치를 벌이게 되어 잔치에 참석한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자
심봉사 깜짝 노라 눈을 뜨게 되었답니다.심청이라는 착한 딸이 있었답니다. 청이의 엄마는 청이를 낳다 그만 돌아가셨어요.
앞이 보이지않는 심봉사는 청이를 어렵게 키웠지요.
어느 날, 심봉사가 개울에 빠지자 지나가던 나그네가 공양미 삼백석이면 눈을 뜰수 있을거란 말에
심봉사는 기뻐했지만, 가난한 집에서 쌀 삼백석을 마련할수가 없었답니다.
결국 청이는 아버지를 위해 임당수 깊은 바다에 재물에 바쳐지게 되었지요.
깊은 바다속에 도착한 청이를 용왕님이 불쌍히 여겨 다시 연꽃에 실어 올려 보내주었답니다.
신기한 꽃을 보기위해 달려온 임금님은 청이의 따뜻한 마음에 반해 청이를 아내로 맞아 들였어요.
청이는 온 나라의 봉사를 위해 잔치를 벌이게 되어 잔치에 참석한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자
심봉사 깜짝 노라 눈을 뜨게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