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인형극 “꼬마 거상의 진정한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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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 “꼬마 거상의 진정한 용기”

조선의 거상이 되고 싶은 꿈을 가진 소녀 단비의 이야기랍니다.

때는 1883년 청나라와 일본에 개항이 된 마포 시장 양화진.

청나라는 청나라에 유리하도록 만든 불평등 조약인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조약”을 통해

청나라 상인이 조선에서 잘못해도 처벌할 수 없고

오직 청 관리가 재판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청나라에만 유리하도록 조약을 만들었답니다.

또한 일본도 조선에 불리한 강화도조약을 들이밀며

조선에서의 상권을 장악하기 위해 강제로

내륙통상 허가를 받아 내었답니다.

조선의 상인들은 창나라와 일본 사이에서 큰 어려움을 격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