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백화점 공연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2회의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미운아기오리 와 토끼와 자라의 용궁구경 두작품으로 관객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곳에서 10년전 밀양홈플러스 문화센터 담당했던 주임도 만났네요.
홈플러스문화센터. 참 많이 공연했고, 극단이 자립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아 참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그 역할을 신세계백화점이 하고 있네요.
공연을 불러주시는 한곳, 한곳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공연하려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