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인형극) 개미와 베짱이
개미와 베짱이
무더운 여름 개미는 열심히 일만 하고 있었답니다. 겨울에 먹을 양식을 모으기 위해
열심히 일만하는 개미, 하지만 베짱이는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놀거나 낮잠만 잤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찬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지요. 개미는 베짱이에게 겨울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아직 먹을 것들이 곳곳에 남아 있으니 걱정 없다며 개미를 구박했지요.
그리고 하얀 눈이 내리고 추운 겨울이 왔답니다.
개미는 따뜻한 집안에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답니다.
과연 베짱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개미와 베짱이의 즐거운 이야기속으로 초대합니다.
공연후 그림자 체험까지 가능한 공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