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극) 헨젤과 그레텔
작성자
인형극단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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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8
헨젤과 그레텔
설명자 : 여러분! 오늘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인형극은 헨젤과 그레텔이예요
자, 그럼 우리 다같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음악)
새엄마 : 헨젤과 그레텔! 이제 다 왔구나.
그레텔 : 그런데 여기가 어디에요?
새엄마 : 숲속이야 숲속...
헨 젤 : 좀 으시시한게 호랑이나 귀신이 나올것만 같은데...
그레텔 : 아이 무서워라.
새엄마 : 무섭긴 뭐가 무서워. 나무해 가지고 돌아 올테니 여기서 꼼짝말고
기다려라 알았니 알았냐고?
헨 젤 : 네, 엄마 빨리 오세요.
설명자 : 시간이 흘러서 밤이 오고 있었어요. 그러나 엄마 아빠는 헨젤과
그레텔에게 오시지를 않았어요. 사실은 집안이 너무 가난해서 먹
을 것이 없으니까. 헨젤과 그레텔을 깊은 숲속에다 버리고 가버린
것이였어요.
그레텔 : 아이참, 오빠... 밤이 오는데 왜 엄마와 아빠는 안오시는거지?
헨 젤 : 글쎄 말이야... 아이 추워.
그레텔 : 오빠...만약 엄마가 안오시면 어떻하지? 난 몰라,히이- 무서운 짐
승이나 귀신이 나올것 같애. 히이- 무서워 오빠.
헨 젤 : 걱정하지마,그래텔. 내가 이럴줄알고 아까 오는 길에다 돌을 떨어
뜨려놨거든.
그레텔 : 오빠! 그러니까 돌을 따라가면 집에 갈 수 있는거야?
와 신난다. 우리 오빠 최고야.
헨 젤 : 어서 돌을 따라 집으로 가자.
그레텔 : 그래 어서 집으로 가 오빠.
설명자 : 헨젤과 그레텔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지만, 새엄마는 또 다시 헨
젤과 그레텔을 더 깊은 산속에다 버리고 가버렸어요.
그레텔 : 오빠, 이번에는 정말 길을 잃어버린 것같애.
헨 젤 : 야, 내가 누구니? 걱정하지마. 이 오라버니가 길에다가 맛있는 빵
조각을 떨어뜨려놨거든...
그레텔 : 그러니까 빵조각을 따라가면 집에 갈 수 있단말이지? 역시 우리
우리 오빠는 대단해.
헨 젤 : 자, 어서 가자!
그레텔 : 그런데 오빠, 빵조각이 안보여, 새들이 다 먹어버렸나봐...
헨 젤 : 뭐,뭐라고? 그럼, 어떻하지...정말 큰일났네...
그레텔 : 오빠, 무서워...으흐흐흐...
설명자 : 두사람은 몇일동안 산속을 울면서 헤메고 다녔어요. 그러던 어느
날, 저 멀리서 반짝이는 불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레텔 : 오빠! 저기 저기좀 봐, 불빛이 보이네...
헨 젤 : 뭐? 불빛...우와 이제 우리는 살았다. 그레텔, 빨리 가보자.
그레텔 : 우와,오빠! 이것좀 봐. 집이 완전히 맛있는 과자와 빵이야...
헨 젤 : 와, 쵸코렛과 케익....먹자,먹어. 와, 정말 맛있네..
마 녀 : 아니, 내 집을 먹는 놈들이 누구야? 잡았다. 요놈들, 어서 들어
와!
그레텔 : 살려주세요. 마녀님.
마 녀 : 그래그래 살이 포동포동 오를 때까지는 살려주마. 이히히히히.
설명자 : 헨젤과 그레텔은 마녀에게 잡혀 헨젤은 감옥에 갖혔고, 그레텔은
마녀의 부엌에서 일을 하게되었어요.
마 녀 : 이히히히- 몇일이 지났으니 살이 포동포동 올랐을꺼야. 그레텔!
그레텔 : 부르셨어요. 마녀님.
마 녀 : 큰 솥에다 물을 넣고,불을 훨훨 지피도록 하여라.
그레텔 : 그런데 마녀님, 불은 어떻게 지피지요?
마 녀 : 이런 멍청한 것. 불은 가까이서 이렇게 지피는거야. 이렇게...
그레텔 : 어떻게요?
마 녀 : 아, 이렇게 하는거라니까.
그레텔 : 아, 이렇게요..(이 때야 마녀를 펄펄 끓는 가마솥에 밀어 넣어야
지. 에잇, 이 나쁜 마녀야 죽어라. 죽어. 이야앗...
마 녀 : 으아앗, 밀지마 밀지말란말이야. 으-마녀살려. 살려줘...다시는
안그럴께...
그레텔 : 오빠, 빨리 나와. 내가 마녀를 가마솥에 밀어넣었어.
헨 젤 : 우와, 넌 정말 용감하구나.
그레텔 : 오빠,이제 마녀가 죽었으니 이 많은 보물들은 우리 것이야, 자 이
보물들을 가지고 아빠한테 돌아가자.
헨 젤 : 와, 정말 신나는데... 그래 그래, 어서 가자. 여러분! 우리는 이
제 부자예요.부자. 그레텔, 어서 가자...(퇴장)
그레텔 : 그래. 오빠!
설명자 : 용기있는 소년, "헨젤과 그레텔"은 많은 보물을 가지고 집으로 돌
아와 아주 재미있게 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헨젤과 그레텔처럼
용기있고 씩씩한 어린이가 되세요. 안녕
설명자 : 여러분! 오늘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인형극은 헨젤과 그레텔이예요
자, 그럼 우리 다같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음악)
새엄마 : 헨젤과 그레텔! 이제 다 왔구나.
그레텔 : 그런데 여기가 어디에요?
새엄마 : 숲속이야 숲속...
헨 젤 : 좀 으시시한게 호랑이나 귀신이 나올것만 같은데...
그레텔 : 아이 무서워라.
새엄마 : 무섭긴 뭐가 무서워. 나무해 가지고 돌아 올테니 여기서 꼼짝말고
기다려라 알았니 알았냐고?
헨 젤 : 네, 엄마 빨리 오세요.
설명자 : 시간이 흘러서 밤이 오고 있었어요. 그러나 엄마 아빠는 헨젤과
그레텔에게 오시지를 않았어요. 사실은 집안이 너무 가난해서 먹
을 것이 없으니까. 헨젤과 그레텔을 깊은 숲속에다 버리고 가버린
것이였어요.
그레텔 : 아이참, 오빠... 밤이 오는데 왜 엄마와 아빠는 안오시는거지?
헨 젤 : 글쎄 말이야... 아이 추워.
그레텔 : 오빠...만약 엄마가 안오시면 어떻하지? 난 몰라,히이- 무서운 짐
승이나 귀신이 나올것 같애. 히이- 무서워 오빠.
헨 젤 : 걱정하지마,그래텔. 내가 이럴줄알고 아까 오는 길에다 돌을 떨어
뜨려놨거든.
그레텔 : 오빠! 그러니까 돌을 따라가면 집에 갈 수 있는거야?
와 신난다. 우리 오빠 최고야.
헨 젤 : 어서 돌을 따라 집으로 가자.
그레텔 : 그래 어서 집으로 가 오빠.
설명자 : 헨젤과 그레텔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지만, 새엄마는 또 다시 헨
젤과 그레텔을 더 깊은 산속에다 버리고 가버렸어요.
그레텔 : 오빠, 이번에는 정말 길을 잃어버린 것같애.
헨 젤 : 야, 내가 누구니? 걱정하지마. 이 오라버니가 길에다가 맛있는 빵
조각을 떨어뜨려놨거든...
그레텔 : 그러니까 빵조각을 따라가면 집에 갈 수 있단말이지? 역시 우리
우리 오빠는 대단해.
헨 젤 : 자, 어서 가자!
그레텔 : 그런데 오빠, 빵조각이 안보여, 새들이 다 먹어버렸나봐...
헨 젤 : 뭐,뭐라고? 그럼, 어떻하지...정말 큰일났네...
그레텔 : 오빠, 무서워...으흐흐흐...
설명자 : 두사람은 몇일동안 산속을 울면서 헤메고 다녔어요. 그러던 어느
날, 저 멀리서 반짝이는 불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레텔 : 오빠! 저기 저기좀 봐, 불빛이 보이네...
헨 젤 : 뭐? 불빛...우와 이제 우리는 살았다. 그레텔, 빨리 가보자.
그레텔 : 우와,오빠! 이것좀 봐. 집이 완전히 맛있는 과자와 빵이야...
헨 젤 : 와, 쵸코렛과 케익....먹자,먹어. 와, 정말 맛있네..
마 녀 : 아니, 내 집을 먹는 놈들이 누구야? 잡았다. 요놈들, 어서 들어
와!
그레텔 : 살려주세요. 마녀님.
마 녀 : 그래그래 살이 포동포동 오를 때까지는 살려주마. 이히히히히.
설명자 : 헨젤과 그레텔은 마녀에게 잡혀 헨젤은 감옥에 갖혔고, 그레텔은
마녀의 부엌에서 일을 하게되었어요.
마 녀 : 이히히히- 몇일이 지났으니 살이 포동포동 올랐을꺼야. 그레텔!
그레텔 : 부르셨어요. 마녀님.
마 녀 : 큰 솥에다 물을 넣고,불을 훨훨 지피도록 하여라.
그레텔 : 그런데 마녀님, 불은 어떻게 지피지요?
마 녀 : 이런 멍청한 것. 불은 가까이서 이렇게 지피는거야. 이렇게...
그레텔 : 어떻게요?
마 녀 : 아, 이렇게 하는거라니까.
그레텔 : 아, 이렇게요..(이 때야 마녀를 펄펄 끓는 가마솥에 밀어 넣어야
지. 에잇, 이 나쁜 마녀야 죽어라. 죽어. 이야앗...
마 녀 : 으아앗, 밀지마 밀지말란말이야. 으-마녀살려. 살려줘...다시는
안그럴께...
그레텔 : 오빠, 빨리 나와. 내가 마녀를 가마솥에 밀어넣었어.
헨 젤 : 우와, 넌 정말 용감하구나.
그레텔 : 오빠,이제 마녀가 죽었으니 이 많은 보물들은 우리 것이야, 자 이
보물들을 가지고 아빠한테 돌아가자.
헨 젤 : 와, 정말 신나는데... 그래 그래, 어서 가자. 여러분! 우리는 이
제 부자예요.부자. 그레텔, 어서 가자...(퇴장)
그레텔 : 그래. 오빠!
설명자 : 용기있는 소년, "헨젤과 그레텔"은 많은 보물을 가지고 집으로 돌
아와 아주 재미있게 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헨젤과 그레텔처럼
용기있고 씩씩한 어린이가 되세요. 안녕